성두마을 리마인드웨딩 행사
최고관리자
2022-05-24
5.20(금) 고창읍 성두마을은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화장, 머리손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로 갈아입었더니 멋진 신사 숙녀로 변신!
다소곳하게 앉아 있다가 행진을 할 때는 모델 처럼 워킹을 하였습니다.
7년 연애하고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부부를 비롯하여 한국전쟁을 거친 어린시절을 보낸 할머니의 사연은 모든 관객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아들내외와 어머니가 한데모여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참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내게 슬픈 날이예요." 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울립니다.
너무나 행복한 오늘이지만,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니 이루말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을 듯합니다.
성두마을주민들의 매력 넘치는 행진! 참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 개별공동체팀 위드를 비롯하여 공연을 해주신 선생님들, 화장 및 머리셋팅을 해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직원들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화장, 머리손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로 갈아입었더니 멋진 신사 숙녀로 변신!
다소곳하게 앉아 있다가 행진을 할 때는 모델 처럼 워킹을 하였습니다.
7년 연애하고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부부를 비롯하여 한국전쟁을 거친 어린시절을 보낸 할머니의 사연은 모든 관객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아들내외와 어머니가 한데모여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참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내게 슬픈 날이예요." 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울립니다.
너무나 행복한 오늘이지만,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니 이루말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을 듯합니다.
성두마을주민들의 매력 넘치는 행진! 참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 개별공동체팀 위드를 비롯하여 공연을 해주신 선생님들, 화장 및 머리셋팅을 해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직원들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