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향 가득한 '화산마을'에 가다
최고관리자
2021-03-23
3월22일(월) 산촌마당캠프 마을 발굴을 위해 심원면 화산마을에 갔습니다.
2019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진대회' 수상 마을이자,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을입니다.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 들어서니, 약 500년전 선조들이 마을과 골짜기 사이에 병풍을 치듯이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나무, 해송을 심어서 숲을 조성했고 마을의 역사와 거목들이 줄비어 서 있는 곳입니다. 더운 여름날 마을사람들의 땀을 식혀 줄 쉼터가 되주고, 지나가는 이들에게는 눈과 마음에 여유를 담아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마을 뒷편으로 들어서면 황토펜션이 자리잡고 있어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 있네요. 아직은 펜션과 둘레 길목을 정비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진대회' 수상 마을이자,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을입니다.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 들어서니, 약 500년전 선조들이 마을과 골짜기 사이에 병풍을 치듯이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나무, 해송을 심어서 숲을 조성했고 마을의 역사와 거목들이 줄비어 서 있는 곳입니다. 더운 여름날 마을사람들의 땀을 식혀 줄 쉼터가 되주고, 지나가는 이들에게는 눈과 마음에 여유를 담아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마을 뒷편으로 들어서면 황토펜션이 자리잡고 있어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 있네요. 아직은 펜션과 둘레 길목을 정비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