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학생들과 고창군 청소년들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최고관리자
2024-12-04
11월 2일과 11월 3일, 1박 2일 동안 신림면 소재 '책이 있는 풍경'에서 서강대 학생들과 고창군 청소년들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첫 만남이 어색하지 않게 재미있는 퀴즈와 게임으로 시작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고민 많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창 청소년들에게 멘토를 자처한 서강대 학생들은 애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첫날에는 멘토와 멘티, 서강대 교수님들 모두 다함께 고창갯벌센터와 구시포 바다를 방문하여 고창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에는 운곡습지와 고창읍성을 방문하여 고창의 문화유적과 역사를 배우며 고창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강대 학생들 중엔 작년에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학생도 있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멘토와 멘토들은 고창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접하며 즐겁고 유쾌한 추억을 공유하였습니다. 깊어진 유대감으로 헤어질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네요.
뜻 깊었던 서강대 학생들과 고창 청소년들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준 '책이 있는 풍경' 관계자분들의 노고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내년에도 서강대 학생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첫날에는 멘토와 멘티, 서강대 교수님들 모두 다함께 고창갯벌센터와 구시포 바다를 방문하여 고창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에는 운곡습지와 고창읍성을 방문하여 고창의 문화유적과 역사를 배우며 고창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강대 학생들 중엔 작년에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 학생도 있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멘토와 멘토들은 고창의 자연과 역사를 함께 접하며 즐겁고 유쾌한 추억을 공유하였습니다. 깊어진 유대감으로 헤어질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네요.
뜻 깊었던 서강대 학생들과 고창 청소년들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준 '책이 있는 풍경' 관계자분들의 노고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내년에도 서강대 학생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