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도 공동체 지원 사업 선정…사회경제팀 구성
최고관리자
2021-03-18
전북 고창군이 전북도 주관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 조직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군 중간지원조직 구축사업은 지역 기반의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과 사회적경제기업 및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중간지원조직 구축을 지원하는 전북도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고창군은 내년까지 도비 5300만원을 확보해 관내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에 사회적경제중간 조직인 사회적경제팀을 구성해 공동체 사업과 사회적경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회적경제팀이 구성되면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의 협의 조정, 지역 상황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 사회적경제 인식개선을 위한 주민교육 및 아카데미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에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영윤 농어촌식품과장은 “사회적경제중간조직이 사회적경제의 튼튼한 골격을 갖추기 위한 요긴한 지렛대 역할을 하고 민관이 서로 울력해 사회적경제의 성장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시·군 중간지원조직 구축사업은 지역 기반의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과 사회적경제기업 및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중간지원조직 구축을 지원하는 전북도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고창군은 내년까지 도비 5300만원을 확보해 관내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에 사회적경제중간 조직인 사회적경제팀을 구성해 공동체 사업과 사회적경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회적경제팀이 구성되면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의 협의 조정, 지역 상황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 사회적경제 인식개선을 위한 주민교육 및 아카데미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에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영윤 농어촌식품과장은 “사회적경제중간조직이 사회적경제의 튼튼한 골격을 갖추기 위한 요긴한 지렛대 역할을 하고 민관이 서로 울력해 사회적경제의 성장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