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야기, 그림책으로 만나요” 고창지역 독서모임 그림책 제작 ‘눈길’
최고관리자
2021-09-29
고창의 마을 이야기 주제
전북 고창 글마루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글마루 산책’이 고창의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제작해 화제다.
그림책 만들기’는 글마루산책이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공모사업인 ‘동네 Book 마실’ 체험단에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함께 지난 5월부터 신림면의 효감천, 아산의 병바위, 모양성 등 지역의 명소를 답사하며 직접 그린 스케치와 이야기를 엮었다.
그림책은 ‘효자 오준과 효감천’, ‘병바위와 소반바위 이야기’, ‘전라도를 지키는 모양성’ 등 총 3종이다.
글마루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글마루산책과 함께 임진서, 안설화, 정지은(자유중 1), 임민지, 이하람(고창초 6), 송하윤, 송하준(신림초 2)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정지은(자유중 1) 학생은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모양성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동아리 글마루산책 회원 김은경씨는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고창을 공부하고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며 “스스로도 고창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제작된 그림책은 글마루작은도서관과 고창군립성호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북 고창 글마루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글마루 산책’이 고창의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제작해 화제다.
그림책 만들기’는 글마루산책이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공모사업인 ‘동네 Book 마실’ 체험단에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함께 지난 5월부터 신림면의 효감천, 아산의 병바위, 모양성 등 지역의 명소를 답사하며 직접 그린 스케치와 이야기를 엮었다.
그림책은 ‘효자 오준과 효감천’, ‘병바위와 소반바위 이야기’, ‘전라도를 지키는 모양성’ 등 총 3종이다.
글마루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글마루산책과 함께 임진서, 안설화, 정지은(자유중 1), 임민지, 이하람(고창초 6), 송하윤, 송하준(신림초 2)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정지은(자유중 1) 학생은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모양성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동아리 글마루산책 회원 김은경씨는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고창을 공부하고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며 “스스로도 고창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제작된 그림책은 글마루작은도서관과 고창군립성호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